『스페인까지의 가교』의 유래

【이 페이지의 최종갱신일:1998년1월11일】

1.스페인 유학

1984년7월∼1985년8월 (1년 1개월 1주일과 1일간!) 스페인에 유학,및 현지은행에서 연수생으로서 근무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1984.7∼8
마드리드 시내의 대학생기숙사에 거주. 마드리드 대학생에게 스페인어의 가정 교사를 해주고 한다.

■1984.8∼9

해체 직전의 자동차를 구입하고, 38일간/8,800Km에 건너는 스페인 일주 여행을 감행. 이비사도, 마졸카도를 포함하고, 일본인이 오는 것은 처음으로 일컬어진 마을을 몇개나 방문, 거의 스페인 전국토를 주파.

■1984.10∼1985.4

봐쟈도릿도시의 봐쟈도릿도대학 학생기숙사(창립 약500주년)에 스페인인 학생 100명과 함께 거주, 동대학의 일반수업 수강을 3개월 계속한 후, 「외국인 코스」에 참가.

·일상적으로, 차로 스페인 각지에 소여행. (기숙사의 학생들과)
·겨울 방학에, 차로 포르투갈 일주 여행
·봄방학에, 프랑스/독일/스위스/이탈리아에 기차여행

■1985.5∼1985.8

지중해 연안의 카스테죤시의 아름다운 해안가의 맨션에 거주, 동시내에 있는, 모 스페인의 은행의 지점에 연수생으로서 근무. (외환과에 배속되어, 스페인인과 함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2.스페인 국내여행/방문 기록 지도(작성: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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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를 해방 해준 나라, 스페인

스페인에 갈때 까지는, 나의 동경은 미국이었습니다. (「아마추어 무선」포럼의 「나와 무선」페이지에 자세하게 씌어져 있습니다) 미국은, 의무와 책임을 수행하는 것에 의해 최대한의 권리가 주어지는 정의의 나라입니다. 그 의미로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나라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런 미국에 동경하면서도, 언제나 옷깃을 여며서 「교과서」를 손에 생활하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미국이, 어떤 의미로, 나에게는 어려움에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스페인에서의 첫 인상은

■ 더럽다 (술집의 카운터의 발밑은 모두가 버린 쓰레기투성이로, 카운터에서 한 잔 마시는데도 발로 쓰레기를 밀어 헤칠 필요가 있을 때가 잘 있었다)
■약속이나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일을 성실하게 하지 않는다
■감정을 억제할 수 있지 않고, 자주 아이와 같은 태도나 행동을 한다.

이렇게 어느쪽인가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상이 강한 반면, 사람들은 나를 일본인이라고 알면 카시오, 카시오라고 하면서 자신의 카시오제의 손목 시계를 보여줘 주거나, 파나소닉, 파나소닉이라고 해서 자신의 라디오를 보여주고, 일본인은 머리가 말하고, 총명하다고 일컬어져, 나는 어느종류의 우월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반년 정도 지나고, 스페인어에 그다지 부자유를 느끼지 않게 된 어느 날, 친한 학생들에게, 「일본에 오지 않은가?」이라든가 「일본에서 살아 보고 싶지 않겠는가?」이라고 물었을 때이었습니다. 나는, 머리의 뒤를 햄머로 마음껏 맞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까지, 나는 그들은 일본에 동경해 일본을 공경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만, 사실은 그들은 「사는 방법도 모르는」 일본인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그 때까지 스페인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던 부정적인 평가가 180도 변하고, 스페인과 스페인인을 참으로 이해하고, 스페인과 스페인인을 마음 저편에서 사랑하게 된 것은, 그 순간부터이었습니다.

스페인인은 자신의 감정을 매우 중요하게 살아 있습니다. 원래 인간은 「교과서」에서 나눠 떨어지는 것 같은 합리적인 생물이 아닙니다. 질척질척 밑소나, 꼴사나운 곳등, 여러가지 있어서야말로 인간입니다. 그런 그들의 삶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을 때, 그 때까지 동경하고 있었던 미국에 느끼고 있었던 어려움이지와, 일본이 전통적인 가치관으로부터 해방을 한 것입니다.

스페인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 베드에 들어가서 자기 전에 그 나날이의 사건을 회고하면,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을 때의 1주일분도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입니다. 그 때 그 때, 1일, 1일이 충실해서 깁니다. 일본에서 샐러리맨을 하고 있으면, 「퍼뜩 알아 차리면 이미 1주일 지나버렸다」,이라고 하는 것이 자주 있습니다만, 그것은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단지 눈을 감아서 힘차게 달리고 있는 것 뿐과 같은 것입니다.

나의 이런 생각을 혼자라도 많은 사람에게 전수하고 싶고,또, 혼자라도 많은 사람에게 스페인을 알아 주고 싶고, 「스페인까지의 가교」라고 하는 포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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